게임소개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는?】 1987년 출시 이후, 30년간 사랑 받아 온 불후의 추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묵직한 하드 보일드 한 분위기와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전개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잠들지 않는 거리, 신주쿠 가부키쵸를 배경으로 명탐정 '진구지 사부로'가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진구지 사부로 Oldies Part1】 * 본 게임은 2003년에서 2010년까지 출시된 휴대폰 버전의 게임을   스마트폰에 적합하게 리뉴얼한 게임입니다.   따라서 본 게임은 과거 휴대폰으로 발매된 게임과 동일한 시나리오입니다.

* 진구지 사부로 Oldies Part 1은 휴대폰 게임 20 타이틀 중   No. 9 키토의 밤, No. 17 쉐도우체이서, N0. 20 죽은 아이의 초상   3개 타이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번역의 완성도를 위해 전 게임전문기자 정태룡님이 감수했습니다.

No.09 키토의 밤

No.09 키토의 밤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불행한 한 여인의 이야기를.】 어느날, 가볍게 들렸던 외진 바에서,진구지는 호세 레아스코라는 남자를 알게 된다.

함께 밤새도록 술을 마시면서,진구지는 이상하리만큼 그와 친해지게 되었다.

때마침, 진구지는 후에 신주쿠를 뒤흔들,만남 사이트를 악용한 무차별 살인사건의 조사를 의뢰받는다. 그리고, 온화한 호세 레아스코에게서,냉혹한 이면의 얼굴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과연, 호세와 사건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조사를 통해 드러나는, 흉악한 사건의 결말은…

No.17 쉐도우 체이서

No.17 쉐도우 체이서

가부키쵸에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
그다지 놀랄 것도 없는 풍경이,
진구지와 쿠마노의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의 시작이었다.

진구지는 스기사와 아사네라는 여성으로부터,행방불명된 오빠의 조사를 의뢰받는다. 아주 작은 회사의 사장인 그의 주변에는,수상한 외국인의 모습이 어른거렸다.

한편, 쿠마노는 이제 막 배속된 신참 형사 이노시타와 함께 빈집털이범을 쫓고 있었다.그 와중에 어느 날 심야의 가부키쵸에서 발생한 수상한 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서로 다른 사건은 이윽고 쿠마노와 진구지를 경찰과 탐정이라는 서로 다른 입장에서 마주하게 한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건과 뒤섞여버린 다양한 의도.그 끝에 있는 진실에 진구지 일행은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No.20 죽은 아이의 초상

No.20 죽은 아이의 초상

【나… 죽어버린 것 같은데요…】

진구지 탐정 사무소 앞에서, 코사카 아오이라는 소년과의 만남.아오이가 진구지에게 건네준 편지에는, 【아오이를 잠시동안 돌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TV에서는 아오이의 장례식 풍경이 흘러나오고, 잡지에는 아버지 코사카 쇼유의 자살 보도가 게재되어 있는데…

아오이의 의뢰로 진구지는 위장된 죽음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한다.

과연, 아오이의 아버지는 살아있는 것일까?
위장된 아오이의 죽음 뒤에 도사린 음모는…

탐정 진구지 사부로 Ol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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